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5년 런던 지하철 폭탄 테러 (문단 편집) == 후일담 == 사건 발생 7년 후인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에서 사건으로 희생된 사람들의 생전 사진을 콜라주하여 보여주며 추모 스테이지를 진행하였다.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9.11 테러]] 희생자를 추모했는데 일부는 의도에 공감했지만 올림픽과 관련 없는 사건을 세계적인 축제에서 추모의 장으로 사용한 것에 대해 정치적으로 비판이 많았다. 그러나 런던 올림픽 개막식에서의 희생자 추모는 2005년 런던 올림픽 개최지 선정일 바로 직후인 다음날에 일어난 참사이기에 취지에 공감하는 의견이 다수였으며 실제로 해당 참사를 떠올리면 런던 올림픽이 연상되어 이에 동감하는 이들이 많았다. 2016년 런던 시장 선거에서 공교롭게도 파키스탄계 무슬림 이민자 후손인 [[사디크 칸|사디크 아만 칸]](Sadiq Aman Khan, 1970년생)이 [[노동당(영국)|노동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며 경쟁 상대인 [[보수당(영국)|보수당]]에서는 [[유대인]]인 잭 골드스미스(Zac Goldsmith)를 후보로 내세웠다. 골드스미스는 칸이 무슬림이라는 것에 대해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다. 심지어 <메일 온 선데이(The Mail on Sunday)>에 기고한 칼럼의 제목이 “(선거일인) 목요일, 테러리스트를 친구로 여기는 노동당에게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도시를 넘겨줄 겁니까?”였으며 테러 당시 폭발로 부서진 버스 사진을 싣기까지 했다. 그럼에도 2016년 5월 5일 칸은 역사상 첫 무슬림 런던 시장으로 당선되었다. 칸은 [[무슬림]]이지만 [[동성결혼]]을 찬성하고 가족들에게 [[이슬람]]을 강요하지 않았다. 또 무슬림 이민자들에게 [[명예살인]]을 벌이지 마라고 했으며 '무슬림이기에 앞서 나는 영국인이다'라고 오래전부터 주장하던 사람으로서 이슬람 단체와 허구헌날 갈등을 빚으며 [[이슬람 근본주의]]와는 담을 쌓던 사람이었다. 게다가 보수당에도 이미 무슬림 의원들이 여럿 소속되어 있다. 런던 폭탄 테러가 일어난 지 12년 뒤 맨체스터에서 자살 폭탄 테러로 인해 23명이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2017년 맨체스터 경기장 테러]] 참고. 그리고 같은 해 9월 15일 런던 디스트릭선의 Parson Green역에서 또다시 [[2017년 런던 지하철 폭탄 테러|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2013년 발생한 [[케냐 쇼핑몰 테러]]가 이 폭탄 테러와 연관이 있다. 이 사건의 주동자 저메인 린제이의 아내 사만다 루스웨이트가 케냐 테러의 주동자로 꼽혔기 때문이다. 참고로 사만다는 영국 백인 여성이다. [[IRA]]를 진압하던 북아일랜드 경찰 특공대출신 아버지 밑에서 태어난 사만다는 테러사건에 오랫동안 투입되면서 PTSD를 겪던 부모에게 어릴적 버림받아 이웃집 무슬림 가족들과 친하게 지내며 이슬람에 심취했고 남자친구이자 훗날 남편이 되는 저메인 린제이를 만나 아이를 낳았다. 테러가 일어났을 당시 인터뷰에선 아무 것도 모른 척했지만 사실상 이 테러의 주동자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정보에 의하면 이 여자는 영국에서 흘러흘러 소말리아의 극단주의 이슬람 무장테러집단 [[알샤바브]]까지 흘러들어갔고, 알샤바브에서 상당한 위치까지 올라갔다. 직책은 "대모". 어린 아이들을 정신교육시켜 테러리스트로 키워낸 것으로 보인다. 케냐에서 잡혔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아닌 것으로 밝혀졌고 알 샤바브가 건재하기에 여전히 행방은 알 수 없다. [[분류:2005년 테러]][[분류:2005년 철도사고]][[분류:런던 지하철]][[분류:런던 버스]][[분류:런던 테러]][[분류:엘리자베스 2세 시대]][[분류:폭탄 테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